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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29 [간만의 여행_신안]오랜만의 이곳에서는 역시나 여행기를
  2. 2015.04.08 지난겨울 양떼목장
  3. 2015.03.15 오랜만의 계정진입
  4. 2014.11.11 지난 봄...
  5. 2014.11.10 달빛이 좋다
  6. 2014.11.03 같은 꽃, 다른 꽃...
  7. 2014.10.30 일상... 어디서든...
  8. 2014.10.30 빛바랜..
  9. 2014.10.28 시간을 보내는 법
  10. 2014.09.08 다시금 그리워집니다. - 언젠가 태국

[간만의 여행_신안]오랜만의 이곳에서는 역시나 여행기를







염전을 보러갔으나 그 노을에 뛰는 날만 남았던

그곳 신안


지난겨울 양떼목장

양떼목장은 그닥 바뀌지 않았다

 

이후에 갔었던 삼양목장도 그렇지만......

 

약간 더 상업적으로 변해있었고 약간 더 사람이 많았다.

 

그렇게 갈 곳이 조금 더 사라져갔다

 

 

 

오랜만의 계정진입

 아주 오래전.. 당시에도 아주 간만의 라이딩...

 

그리고 한강

 

그렇게 많이 찾았던 곳인데, 난 바 바뀌지 않은 것 같은데 무언가 지나고 나니 많이 바뀐 느낌

나도 주변도...

 

 

 

 

 

 

 

 

 

 

 

 

지난 봄...

꽃이 피었다.

그리고 말로만 듣던 일본의 꽃을 보았다.

 

아주 다른 느낌은 아니지만 그냥어릴때 생각하고 사진보던 것을 직접 봤다는 느낌

 

 

 

달빛이 좋다

 

 

어느날 오랜만의 동창모임

동창모임의 저녘도 간만의 만남도 다 좋았지만

그날 저녘의 이 달은

 

사실 사진이 아닌 실제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냥 테이블에서 누워있던 그날의 시간이...

 

같은 꽃, 다른 꽃...

 

일본 국화인 것은 누구나 알고 있고, 누구나 일본이라는 심정적인 부담이 있다고 하지만

 

이제는 한국인 누구나 즐기는 꽃이 되어버린 것 같다.

 

 

 

은근 부담스럽지만

활짝 피고 지는 짧은 순간을 맞추려고 꽤 노력도 했고

 

또 그만큼 화려하고 이쁜 것도 사실 인 것 같다

 

 

 

 

 

 

일상... 어디서든...

 

 

 

 

 

나는 휴가였지만, 그곳에는 출퇴근으로 분주하던 곳

일본 드라마에서 몇번씩 보곤했던 동경의 한 역

 

휴가지의 사람에게는 추억의 한때였지만...

 

식당...

이제는 서울에서도 익숙한 줄서기

 

사실 줄서서 밥먹는 것은 여전히 싫지만..

 

 

 

 

무언가 따뜻하고 괜한 흥분에 젖어드는 저녁

딱 금요일 저녁같은 분위기...

 

무언가 활기차고

무언가 일어날 것 같지만

그냥 평소와 같은 하루가 저무는 순간

 

빛바랜..

 

빛바랜 필름처럼

어느 순간 어느때인지 모를 퇴색된 기억들

 

어느 봄의 화사함도 어느새 씁쓸하게 보이는 것은

역시나 그때의 상황때문이겠지

 

시간을 보내는 법

 

꽃눈이 내리는 날 거리에서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 날이 있다면 그것도 나쁘지 않겠죠

 

`14 봄, tokyo

 

다시금 그리워집니다. - 언젠가 태국

 

 

태양 아래 저 게딱지와

 

 

일단 저런 하늘과 구름을

 

한번은 다시 가서 만나보고 싶습니다.

 

해마다 9월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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