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어디서든...
카테고리 없음 2014. 10. 30. 22:47
나는 휴가였지만, 그곳에는 출퇴근으로 분주하던 곳
일본 드라마에서 몇번씩 보곤했던 동경의 한 역
휴가지의 사람에게는 추억의 한때였지만...
식당...
이제는 서울에서도 익숙한 줄서기
사실 줄서서 밥먹는 것은 여전히 싫지만..
무언가 따뜻하고 괜한 흥분에 젖어드는 저녁
딱 금요일 저녁같은 분위기...
무언가 활기차고
무언가 일어날 것 같지만
그냥 평소와 같은 하루가 저무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