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무더운 푸르름] 바랜 기억...

기억이라는 말,
추억이라는 말은 어찌나 변덕이 심한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게 변색시켜 버린다.

그 무더운 푸르름 속
바래버린 기억 한 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