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결같은..




그날의 일몰..
어느날 기대도 않고 가야만 했던 서해.
그날의 노을

그날의 피로가 풀리던 순간..

아무생각없이 그저 하늘만 바라보았던
5분이 안되던 시간, 다시 돌릴 수없지만 다시 가길 바랬던 5분
그렇게 짧은 시간을 위해 길을 떠나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