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무엇을 보든, 사실 딱 나의 시선이라는 것은 없다. 그저 있는 것을 그대로 본다라고나 할까.. 별로 다를 것도 새로울 것도 없는, 그런 느낌.. 언제 사라진 것인지 내가 보는 무엇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