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 따라하기_대만] 지우펀, 소문난 곳은 사람이 많다.

 

어찌보면 대만이라는 나라를 갑자기 오게된 이유가 된 곳.

지우펀.

그리고 이곳의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었던 모양이다...

 

물론 마일리지와 적은 비용이 큰 merit 이었지만..

 

 

 

몰론 그곳으로 가는 길 중간은....

어디서나 본다는 Traffic JAM

그저 관광지인 것인가....

살짜기 불안한 그곳은

 

 

 

 

 

 

 

 

역시나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으로 가득차 있었다.

역시나 관광지, 게다가 유명한 그렇구나

어디가나 사람 많은 곳에 가면 고생이구나라는 생각이...

 

그저 하염없이 기다리기만 해야하는 것일까

 

 

다시 돌아가는 버스안 창밖의 빛만 가득..

 

이 버스를 타기전 한국 여자애(?) 학생 4명이 앞에 있었다.

어찌보면 다시 만나기 싫은,,,,,

물론 이 차를 타기위해 2시간 정도 기다린 것 같기는 하다.

그만큼 사람이 많았고 이곳의 공평한 듯 불합리한 버스시스템은 이해할 수 없지만..

여튼, 그 모든 것을 떠나서 아무도 알아들을 수 없다고 욕을 욕을 하는 그 모습이 괜히 너무나 환장했다.

내가 알아듣기는 했지만 나도 중국인으로 알았을까,

이곳에서 명품과 욕!! 이 두가지만 2시간을 듣자니 짜증이...

 

여행시에도 MP3플레이어 하나가 필요한 날...

괜히 피곤했던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