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길위에 서야하는 시간
카테고리 없음 2009. 6. 16. 23:26
몇년에 한번씩 찾아왔던..
사실 이제는 조금은 무뎌진 감정과 더불어
일상이라는 무게에 안정이라는 굴레에 익숙해져 있는 지금
다시 떠나야 할 시간인가
회사의 공모, 사실 지금 현재로 보면 누구에게 물어봐도 그냥 남으라고 할 것이 뻔한데...
그래도 떠날 수 있는 기회인 것일까
다시 길위에 서야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