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획 실천기_라오]
카테고리 없음 2012. 11. 29. 23:08
저녁나절
황토빛으로 빛나는 강위에 번지던... 그 빛
아마도 노을이 이쁜 곳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내가 갔던 날은 그런 날은 아니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황토빛으로 빛나던 그 강가에
잠시 혹은 꽤 길게 있었던 그 순간이
후회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
저녁나절
황토빛으로 빛나는 강위에 번지던... 그 빛
아마도 노을이 이쁜 곳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내가 갔던 날은 그런 날은 아니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하지만 황토빛으로 빛나던 그 강가에
잠시 혹은 꽤 길게 있었던 그 순간이
후회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