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획 실천기_라오] 그곳의 아이들
카테고리 없음 2012. 11. 30. 23:22
아마도 내가 생각하기로 우리나라보다 후진국이라고 생각하는 곳에서의
아이는 뭐랄까
조금 더 교육을 안 받았지만 순수하다는 선입견....
아마도 없을 수 없겠지
그들만의 고민이 있고
그들만의 친구가 있고
그들만의 놀이가 있고
그들만의 세계가 있음에도...
그래도 여전히 아이들의 모습은 천진해서 좋긴 하다.
무언가를 집중하고 있었던..
지나가면서 선글라스 낀 내가 이상했을까..
사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그들만의 싸움
나도 놀게해줘...
우리끼리 놀자..
애가 끌고 갔어...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