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획 실천기_라오] 나를 이끌었던 장면

 

 

처음부터 라오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냥 푸켓에 가야할때 시간이 남는다고 생각했고

그냥 나만의 여행이 필요했던 시점에

 

만나게 된 사진 한장이 이와 비슷한 사진이었다.

 

많이 자유로와 보였고 편해 보였다.

 

그리고 많이 편했다....

 

 

다시 돌아왔을때 저 곳에서 한국인이 올해 한명 죽었다고 한다.

 

난 뭔생각으로 뛰어든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