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계획 실천기_라오] 나를 이끌었던 장면
카테고리 없음 2012. 11. 10. 20:02
처음부터 라오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냥 푸켓에 가야할때 시간이 남는다고 생각했고
그냥 나만의 여행이 필요했던 시점에
만나게 된 사진 한장이 이와 비슷한 사진이었다.
많이 자유로와 보였고 편해 보였다.
그리고 많이 편했다....
다시 돌아왔을때 저 곳에서 한국인이 올해 한명 죽었다고 한다.
난 뭔생각으로 뛰어든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