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은근히 자주 가게되는 곳이다.
혼자일때, 그냥 밥 한끼 때울때 찾는 곳이랄까..
그러고보면 요즈음 혼자있는 시간이 많아진 걸까.
아님 드디어 인식하기 시작하는 걸까
맥에 대한 거부감과 더불어 친숙함이 오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