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카이도] 운명같은 바람이 불던 날


이런 날이 너무나도 기억에 남는다.

항상 이렇게 바람 불어서 힘들지만 기억에 남는 날



아주 평범한 어느날보다
순간 순간 고생했어도 기억에 남는 날
어떤 일이 있을 지 모르기에 떠남이라고 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