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해당되는 글 90건

  1. 2009.01.06 한없이 떠다니는 1
  2. 2008.12.08 이번엔 올림픽 공원이다 1
  3. 2008.12.05 둘째 조카라고나 할까
  4. 2008.12.04 조카가 컸어요 1
  5. 2008.11.20 회사 사람들
  6. 2008.10.31 비행기를 잡아라 1
  7. 2008.10.29 그래도 시간은 간다 3
  8. 2008.10.17 여행 = 도피 ?
  9. 2008.10.09 후배의 동생 1
  10. 2008.09.17 산책 1

한없이 떠다니는


그런 느낌의 나날들
어떤 정박감도 어떤 기댈 것도 없이
그저 떠다니는 느낌

자유롭지 않고 그저 불안하기만 한 나날

이번엔 올림픽 공원이다



사실 나에겐 그닥 다를 것이 없는 장소이지만,
조카에게는 참 넓은 세상의 하나였을까







하여간 귀엽게 잘 논다

둘째 조카라고나 할까


절대로 나를 보고 웃지를 않는다.
흑흑 나 미움 받는 걸까







조카가 컸어요


정말이지 금방이긴 하구나
그리고 참 시간 빠르구나 생각이 드네요










많이 이쁘지요 조카랍니다.
아 사진 잘 찍어 줘야하는데

회사 사람들

야유회에서..
사실 마음에 들지는 않는다
하프는 역시 대충이고
조절도 안되고,,,
게다가 필름은 유효기간 지난 것
그래도 마음에 드는 것
따라가면 찍었지만


찍히기 정말 싫어하는분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다

웃으라니깐..
그래도 머리가 엔쥐

그래서 몰래


이분 만만치 않게 안 찍히는 분





저질체력 4인방
나름 마음에 든다.


필름을 누군가가 반대로 감으면서
생기는 일


이 분중 한분이 위의 작품을 만들었다









죄송합니다.
마음에 드는 것이 없네요..













모델은 다들 훌륭하나
역시 찍사가 솜씨가 없어서...

비행기를 잡아라

예전부터 하늘을 그래서 비행기를 참 좋아했다.
하코다테를 비롯하여 비행기와 가까웠던 활주로를 그래서 좋아한지도..

드라마도 공항이 연결된 것이 좋았고.
'러브액츄얼리'의 첫과 마지막이 좋은 것처럼

그처럼 좋아하는 것 한순간 잡을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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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쇠동

그래도 시간은 간다

지금은 정말 바쁘지만
그저 이 시간만 지나가기를 바라지만
그래도 시간은 간다.

어느새 2008년도 갈 것 같다.
어느새...

여행 = 도피 ?


여행은 도피의 한 수단으로 많이 알고 있고
실제로도 그렇긴 할 것이다.

난 아직은 여행을 도피로 여겨본 적은 없다.
그저 또다른 일상이라는 말처럼 그냥 별 생각이 없는 평범함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요즈음
저 비행기를 다시 타고 싶다.
순전히 벗어나기 위해서
저곳에서는 지금같은 고민을 안할테니깐

일이 힘듬보다 이제는 정말 어려워진 조직내 관계
숨이 막힌다.
일상을 빡세게 조여야 해방의 기쁨도 크다는데
막힌 숨을 내뱉을 수 있는 공간이 지금
너무나도 그립다.

후배의 동생

말 그대로 내가 아는 후배의 동생


아직까지 남자친구 한명
현재까지 사귄사람 한명이라는..
후후
후배도 여기는 안 들어올 것 같긴 하지만..
 

산책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걷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힘들거나 생각할 것이 있거나 아니면 즐거울 때도
아마도 요즈음 난!!
흔들리나 보다
무엇을 하건 어떤 것을 하건!!
사람과의 관계처럼 일도 삐걱거리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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