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쓸쓸했던 그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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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다니다보면 왠지 쓸쓸한 날이 있다.
그런 날은 꼭 그런 풍경만 보게된다.

그리고 모든 생각도 그렇고

여행의 한계효용 체감의 법칙이랄까, 모든 것이 새로운 것이 아니고 그것도 그저 일상으로 흥미로움이 줄어들어서일까, 아마도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지는 말아야된다는 지론이 이렇게도 적용되는 것일 수도 있겠다

그래도 지난 시간을 보는 사진은 무척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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