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일상'에 해당되는 글 28건
- 2010.03.07 [그 무더운 푸르름] 바랜 기억... 1
- 2010.03.03 [ 그 무더운 푸르름 ] 그섬에 가고싶다
- 2010.01.14 [ 그 무더운 푸르름 ] 어느 날 해바라기
- 2009.12.07 [ 그 무더운 푸르름 ] 작은.. 그러나...
- 2009.12.06 꿈을 담아... 2
- 2009.12.02 급작스럽게 쓸쓸한 오늘 1
- 2009.12.01 [그 무더운 푸르름] 일행!! 3
- 2009.11.30 [그 무더운 푸르름] 잠시 쉬어가기
- 2009.11.22 [그 무더운 푸르름] 다시 가고 싶다
- 2009.11.19 [그 무더운 푸르름] 이렇게 뛰어놀아야만 하는데....
[그 무더운 푸르름] 바랜 기억...
카테고리 없음 2010. 3. 7. 21:00
기억이라는 말,
추억이라는 말은 어찌나 변덕이 심한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게 변색시켜 버린다.
그 무더운 푸르름 속
바래버린 기억 한 조각
추억이라는 말은 어찌나 변덕이 심한지..
좋은 것도 나쁜 것도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 다르게 변색시켜 버린다.
그 무더운 푸르름 속
바래버린 기억 한 조각
[ 그 무더운 푸르름 ] 그섬에 가고싶다
카테고리 없음 2010. 3. 3. 21:41
전혀 섬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던 그 지역
바다가 아닌 제주..
그 무더운 푸르름이 그리워지는 지금.
다시 그 섬에 가고싶다.
아니면 단순히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
바다가 아닌 제주..
그 무더운 푸르름이 그리워지는 지금.
다시 그 섬에 가고싶다.
아니면 단순히 어딘가로 떠나고 싶다.
[ 그 무더운 푸르름 ] 어느 날 해바라기
카테고리 없음 2010. 1. 14. 23:12
길을 잘 못 들었던(?) 제주의 여름,
그 길가에 피어있던...
왠지 마음을 사로잡았던 길가의 추억
그 길가에 피어있던...
왠지 마음을 사로잡았던 길가의 추억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괜한 짜증에서 벗어나고픈,
무언가 나를 괴롭히는 인간관계에서 탈피하고픈
그런 날들을 담아.
한낱 부질없지만.
어쩔 수 없는 굴레를 또 갖게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순간의 뜻을 담아.
오늘 하루도 보낸다
여전히 내일은 미스테리지만 오늘은 선물이기에
급작스럽게 쓸쓸한 오늘
카테고리 없음 2009. 12. 2. 21:42
별다른 충격도 없는데,
별다른 이야기도 없는데,
그냥 왠지 쓸쓸했던 오늘..
따뜻한 빛이라 생각했는데, 이것마저도 쓸쓸해 보인다.
이게 정상인가.. ㅎㅎ
[그 무더운 푸르름] 잠시 쉬어가기
카테고리 없음 2009. 11. 30. 22:26
정말이지 더운 날이었고, 가장 더운 시간이었기에
어디든 숨어들어가기 위해 찾아간 곳.
뭐 바로 못 찾아서 몇번을 해메이기는 했지만,
여전히 작지만 매력적인 그곳..
김영갑 갤러리
그분의 장비도 그 한 곳을 찍은 열정도 그러한 사진도
나에겐 없고 그럴 자신도 없고 실력도 없다.
다만 이렇게 더위를 피해 들어왔지만 유익한 이런 곳이 많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한다.
[그 무더운 푸르름] 다시 가고 싶다
카테고리 없음 2009. 11. 22. 20:09
그 무더움은 아니지만 그 편안함으로
그 맑은 하늘 속으로
그 편한 녹색 아래로
그 좋은 그리움으로
[그 무더운 푸르름] 이렇게 뛰어놀아야만 하는데....
카테고리 없음 2009. 11. 19. 22:25
간만에 옛날이 생각나게 하는..
나름 시골에서 놀아본 나는 저렇게 점프하고도 놀았는데...
지금은 그저 보기만 할 뿐,
못할 것도 없지만, 이제는 겁도 나고, 저때보다는 확실히 주변사람을 의식하니깐...
그렇게 의식할 필요없다고 스스로 주문을 걸지만
그렇게 주문까지 걸어야한다는 것 자체가 의식하는 것 아닐까...
문득 그 더위에 그런 느낌이었다.